3년 연속 대학리그 우승을 노리는 고려대가 2015 남녀 대학리그 개막전에서 22점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 활약을 펼친 이종현을 앞세워 연세대를 88대 76으로 제압했습니다.
연세대는 최준용과 안영준이 각각 29점과 21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지난 대학리그 결승에 이어 또다시 맞수 고려대에 고배를 마셨습니다.
남녀 대학농구리그는 9월24일까지 정규리그를 마친 뒤 남자부는 8강, 여자부는 4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립니다.
연세대는 최준용과 안영준이 각각 29점과 21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지난 대학리그 결승에 이어 또다시 맞수 고려대에 고배를 마셨습니다.
남녀 대학농구리그는 9월24일까지 정규리그를 마친 뒤 남자부는 8강, 여자부는 4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