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이 리비아에서 호텔 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동지역 사업확장에 나섭니다.
지난해 대우건설을 인수한 금호 측은 박삼구 그룹 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리비아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리비아 트리폴리에 호텔을 건설하는 것을 초기 단계에서 검토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호아시아나 측은 향후 계획에따라 금호건설이 함께 참여할 수도 있고 호텔을 포함한 복합 컨벤션센터로 만드는 방안도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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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우건설을 인수한 금호 측은 박삼구 그룹 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리비아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리비아 트리폴리에 호텔을 건설하는 것을 초기 단계에서 검토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호아시아나 측은 향후 계획에따라 금호건설이 함께 참여할 수도 있고 호텔을 포함한 복합 컨벤션센터로 만드는 방안도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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