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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재커리, 기발한 배달 사업 도전
입력 2015-03-16 15:00  | 수정 2015-03-17 10:26
사진= KBS1
[MBN스타 박영근 기자] 미국인 재커리가 국내서 기발한 배달 사업을 펼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에서는 한국서 음식 배달 사업을 시작한 미국인 재커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국내 최초로 그리스, 이탈리아, 멕시코, 필리핀 등 세계 음식점과 파트너십을 맺어 이색적인 음식을 배달한다.



국내서 사업을 시작한지 9달 밖에 안된 재커리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와 한국어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그가 국내서 자리잡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한다. 좌절을 거듭하지만 한국에 정착할 수 밖에 없었다는 그의 속사정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KBS1 ‘이웃집 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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