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개콘-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6주 만에 40kg 감량
입력 2015-03-16 14:20  | 수정 2015-03-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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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영이 6주 만에 40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과 이창호의 프로젝트 중간 진행 상황이 공개됐다.
김수영은 지난주 132.2kg에서 이번주 128kg로 약 4kg 몸무게를 감량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6주간 총 40kg 감량에 성공했다. 김수영은 유연성을 자랑하며 다리 찢기를 선보였지만 아직 혼자 일어나지는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128kg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몸무게”라며 볼살이 두툼하게 붙은 당시 사진을 공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트레이너인 개그맨 이승윤은 "김수영이 초등학교 2학년 때의 몸무게로 돌아가도록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체중 개그맨 이창호는 지난주 54.8kg에서 약 0.8kg가 증가한 55.6kg를 기록하며 몸에 제법 살이 오른 모습을 보였다.
'김수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영, 40kg이나 뺐다고?” "김수영, 대박이다” "김수영, 초등학교 6학년 때 몸무게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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