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 사나이2’ 보이프렌드 영민, 부모님 편지에 ‘울먹’
입력 2015-03-15 19:36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의 영민이 부모님의 편지에 울먹거려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 사나이2)에서 영민은 부모님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영민의 어머니는 씩씩한 아들이니 잘 지내고 올 것이라는 걸 안다며, 몸 건강히 다녀오라는 편지를 남겼다. 영민은 이를 떨리는 목소리로 읽어가다 결국 모두 읽지 못했다. 이에 선임인 임원희가 대신 읽어 눈길을 끌었다.



‘진짜 사나이2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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