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산중, 해외 자회사 '두산화' 실시
입력 2007-06-19 14:12  | 수정 2007-06-19 14:12
두산중공업이 최근 인수한 해외 자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활동을 벌이는 등 '두산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두산중공업이 인수한 영국의 두산밥콕의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4월부터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를 견학하고 두산중공업 임직원들의 가정을 방문해 한국인의 생활문화를 체험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이같은 프로그램이 해외 계열사들의 한국문화 체험과 기업문화 이해, 직무관련 정보교류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