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정희 딸 서동주 “수면제 60알 먹고 자살 시도” 대체 무슨 일?
입력 2015-03-15 10:13 
사진=SBS
서정희 딸 서동주, 수면제 먹고 자살 시도

서정희 딸 서동주 과거 자살 발언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서동주는 지난 2009년 ‘동주 이야기라는 자서전에서 자신의 미국 유학 생활을 공개했다.

이 책에서 서동주는 공부 방법과 미국 유학 생활의 고충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그는 수면제 2통을 사 60알을 삼키고 자살을 시도했던 일화도 공개하기도 했다.



서동주는 미국에서도 엘리트 코스만 밟은 유학생이다. 1997년 서울 예원중학교를 다니다 매사추세츠 페이스쿨(Fay School), 세인트폴 스쿨(st.Paul's school), 웰슬리여대(Wellesley college), MIT를 거쳐 와튼스쿨(Wharton School of Business)에 재학 중이다.

서동주는 MBA로 유명한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인 와튼스쿨 박사과정에 합격했는데 박사과정 시험(GRI)에서 1600점 만점에 1590점을 받아 유일하게 전액 장학금을 받아 입학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12일 열린 4차 공판에서 서세원에게 32년 동안 폭언과 폭행의 감금생활을 했다고 증언해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19살에 서세원에게 성폭행 당해 강제에 가까운 동거를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고 폭로했다.

누리꾼들은 서정희 딸 서동주 왜 자살 시도 했었을까” 서정희 딸 서동주 이게 무슨 일이야...” 서정희 서동주 행복한 일만 가득 있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