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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반짝반짝’ 권해효, 남보라에 “네 치킨 맛없다”
입력 2015-03-14 23:20 
[MBN스타 안성은 기자] ‘내마음 반짝반짝 남보라가 권해효의 돌직구에 충격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마음 반짝반짝에서 도훈(오창석 분)의 품에 안겨있던 순정(남보라 분)은 길거리를 지나던 달관(권해효 분)에 도움을 요청한다.

그냥 지나치려던 달관은 치킨을 주겠다”는 순정의 말에 그를 도운 후 치킨을 받는다. 그러나 그는 치킨을 한입 맛본 후 혹평을 쏟아낸다.

그는 맛없다. 더럽게 맛없다. 이 동네에서 제일 맛없을 것이다. 배고프니까 먹는 거다”라고 소리친 후 가게를 나간다.

달관의 혹평에 치킨집 장사가 안돼 고민중이던 순정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한편, ‘내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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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마음 반짝반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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