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37쪽 짜리 대운하 보고서는) 우리가 만든 자료는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19일) 국무회의에 앞서 언론에 공개된 37쪽짜리 대운하 보고서가 조작된 것으로 보나'란 기자들의 질문에 "조작 얘기는 내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한뒤 "어제 (18일) 처음봤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9쪽짜리 원본 자료와 공개된 37쪽짜리 자료가) 내용적으로 유사하긴 하지만 페이지수가 훨씬 많고 자신들이 만든 자료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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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오늘 (19일) 국무회의에 앞서 언론에 공개된 37쪽짜리 대운하 보고서가 조작된 것으로 보나'란 기자들의 질문에 "조작 얘기는 내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한뒤 "어제 (18일) 처음봤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9쪽짜리 원본 자료와 공개된 37쪽짜리 자료가) 내용적으로 유사하긴 하지만 페이지수가 훨씬 많고 자신들이 만든 자료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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