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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신구 “최지우, 튈 줄 알았는데 의외로 털털하더라”
입력 2015-03-14 21:54 
사진=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신구가 최지우를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연극 ‘3월의 눈으로 관객들을 만나는 손숙과 신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구는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촬영 때문에 연극 대본을 3일 만에 외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신구는 최지우와 이서진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에 최지우가 톡톡 튀고 잘 어울리지 못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털털하고 붙임성있고 싹싹하더라”고 칭찬했다.

이어, ‘꽃보다 할배 멤버 중 이순재가 가장 최지우를 반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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