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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박상원, 이장우 힘 될까…“내가 처리하겠다”
입력 2015-03-14 21:49 
사진=장미빛 연인들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장미빛 연인들 박상원이 이장우희 힘이 될 것을 알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영국(박상원 분)이 억울한 신애(이미숙 분)와 차돌(이장우 분)의 편이 될 것을 알렸다.

신애를 통해 차돌의 억울한 사연을 알게 된 연화(장미희 분)와 영국은 지금 한 말이 다 사실이냐”고 묻는다.

신애는 조용히 집을 나서고, 연화는 영국에게 당신이 좀 도와주면 안 되냐. 듣고 보니 딱하다”고 말한다. 영국은 그래”라고 답한 뒤 상황을 알아보기 시작한다.


이후 신애에게 전화를 한 영국은 내가 알았으니 한 번 처리해보겠다”고 말을 하며 차돌의 힘이 돼 줄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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