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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진이한, 홍빈 향한 경계심 “이 여자 내 여자다”
입력 2015-03-14 21:23 
[MBN스타 안성은 기자] ‘떴다 패밀리 진이한이 홍빈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 동석(진이한 분)은 준아(오상진 분)로부터 홍빈(이홍빈 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준희(이정현 분)를 찾아간 동석은 홍빈과 함께 있는 준희의 모습에 경계심을 보인다.

내가 이래서 마음을 못 놓는다”고 말한 그는 홍빈을 향해 내가 경고했지 않냐. 이 여자 내 여자다”라고 경고한다.

이에 홍빈은 나도 말하지 않았냐. 결혼한 것도 아니면서 그런 게 어딨냐고”라고 맞선다.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를 담았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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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떴다 패밀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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