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타킹’ 40대 동방신기 재출연, 8년 만에 등장한 레전드
입력 2015-03-14 19:14 
[MBN스타 안성은 기자] ‘스타킹 역사의 산증인이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 다양한 인물들의 진기한 모습이 펼쳐졌다.

열세 살 댄스 신동 백민주 양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백민주 양의 어버지가 무대에 올랐다.

강호동은 그를 본 후 낯이 익다. ‘스타킹에 출연한 적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알고보니 그는 8년 전 ‘40대 동방신기로 출연했던 인물.

이후 부녀는 함께 춤을 선보이며 감탄을 더했다.

한편, ‘스타킹은 신기한 재능을 가지거나, 진기한 일을 겪은 사람 혹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아 그 중에 1등을 뽑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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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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