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왕의 꽃 김성령VS이성경 미모 대결 "둘다 예쁘네"
입력 2015-03-14 18:44 
사진=스타투데이


드라마 ‘여왕의 꽃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첫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첫 회 스틸 컷이 공개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개된 스틸 컷은 폐건물에서 도신(조한철 분)을 만난 레나(김성령 분)가 도신이 내민 휴대폰 화면을 보며 두려움에 떨고 있고, 목이 조이는 등 협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도신이 건물 밖으로 추락하는 장면은 레나를 둘러싸고 벌어질 엄청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읍니다.


지난 3일 경기도 남양주시 폐건물 안. 꽃샘추위로 기온이 뚝 떨어진 을씨년스러운 날씨에 진행된 촬영 현장에는 묘한 긴장감이 맴돌았습니다.

배우들 역시 와이어 액션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 초긴장 상태.

김성령은 촬영 도중 손목 여기저기 긁히고 온몸에 상처를 입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배역에 몰두하며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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