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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헨리, 예원과의 첫 만남 ‘실수연발 폭소’
입력 2015-03-14 18:34  | 수정 2015-03-14 19: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이 첫 만남을 가졌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헨리는 데이트 상대를 만나기 위해 예원의 집을 방문했다.
턱시도를 입고 예원의 집에 방문한 헨리는 그를 위해 직접 오믈렛을 만들었다. 하지만 헨리는 너무 긴장한 탓에 달걀 껍데기를 버리는 그릇에 달걀을 풀었고, 오믈렛은 약간 타고 말았다.
하지만 예원은 잘했다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예원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똑같은 계란 요리였지만 더 맛있다고 칭찬해주고 싶었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종현-공승연-헨리-김예원이 새 커플로 합류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귀여워”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긴장 많이 했네”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이랑 은근 잘 어울려”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귀여운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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