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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라희-라율 쌍둥이, 마네킹 향한 두려움 이겨냈다
입력 2015-03-14 18:17 
[MBN스타 안성은 기자] ‘오 마이 베이비 라희-라율 쌍둥이가 마네킹 놀이에 빠졌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네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라둥이와 시간을 보내던 슈는 가방 속에서 미용 마네킹을 꺼내보였다. 슈는 아이들이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을 잘 느낀다. 그것을 극복하게 하고 싶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마네킹을 향해 두려움을 느끼던 라둥이. 그러나 언니 라희가 먼저 마네킹을 안고 뽀뽀를 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이자 라율이 역시 달라졌다.

라둥이는 마네킹에 낙서를 하고 꾸며주는 등 금세 마네킹과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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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 마이 베이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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