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경선 통해 3기 민주정권 창출"
입력 2007-06-19 11:13  | 수정 2007-06-19 11:13
문희상, 김근태, 정동영 이른바 '문근영'으로 불리는 열린우리당 전직 의장들이 회동을 갖고 국민경선을 통해 3기 민주정권을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대통합 실현을 위해 제정파와 제세력이 대통합의 대열에 즉각적으로 합류해줄 것을 요청하며 이렇게 호소했습니다.
특히 12월 대선을 앞두고 시간이 촉박하다며 반한나라당 전선에 같이 설 범여권의 대권주자와 제세력이 얼굴을 맞대고 대통합의 구체적 일정을 만들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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