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직장인 절반 "여름휴가 마음대로 못 정해"
입력 2007-06-19 11:12  | 수정 2007-06-19 11:12
직장인의 절반 가량은 여름휴가 날짜를 마음대로 정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정보 사이트 스카우트가 직장인 1천여명을 상대로 여름휴가 날짜 정하는 법을 물은 결과 '마음대로 정하지 못한다'는 응답이 45%를 차지했습니다.
휴가 날짜를 마음대로 정하지 못한다는 응답자들은 회사에서 지정해 주는 날짜에 가거나 직급이 높은 순서대로 먼저 정한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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