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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기피 선물이 바로 이거였어?
입력 2015-03-14 14: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화이트데이 기피 선물로 비싸고 큰 사탕바구니가 1위로 꼽혔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은 최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대학생 1,2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여자들이 가장 받기 싫어하는 화이트데이 선물은 ‘만들어서 파는 비싸고 부피만 큰 사탕바구니가 38.4%의 표를 받으며 1위로 꼽혔다.
이어 ‘종이학과 학알(20.3%)이 2위, ‘준비 없이 나와서 뭐 받고 싶어?”라고 묻고 사주는 선물(15.8%)이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처치 곤란한 커다란 곰인형(9.7%)과 ‘받을 때만 기분 좋은 꽃다발(5.4%)도 기피 선물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기피 선물은 ‘달랑 손편지, 카드(4.2%), ‘기타(2.2%), ‘성의 없어 보이는 상품권이나 기프티콘(1.8%), ‘속옷(1.3%), ‘직접 적은 일기장, 러브장(1.0%) 등의 순이었다.
‘화이트 데이 기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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