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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신보라, 알고 보니 ‘경희대 신방과’ 별명은 “리더의 여왕”
입력 2015-03-14 14:22 
사진=MBC
사람이 좋다 신보라…알고 보니 ‘경희대 신방과 별명은 리더의 여왕”

사람이 좋다 신보라, 고등학교 성적표 우수한 성적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력이 대중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람이 좋다' 신보라의 고등학교 성적표가 공개됐다. 이와함께 신보라의 학력이 네티즌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보라는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휴학 중이며 초중고등학교에서 전교 학생회 임원 출신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에서는 전교 회장을 맡았고 고등학교에서는 전교 부회장을 맡은 사실이 알려져 팬들은 신보라를 리더의 여왕‘이라 부르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용감한 녀석, 신보라가 간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신보라는 고향 거제도를 찾아 모교를 방문해 자신을 지도했던 담임선생님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신보라의 담임이었던 박영주 교사는 "과거 신보라가 끼가 있다는 생각은 거의 안 했다. 수업할 때 모습은 모범적이고 딱 맞춰놓은 학생처럼 보였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박영주 교사는 신보라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보여주며 "신보라는 책임감이 강하고 주변 사람에 대해 배려하는 포용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공개된 신보라의 고등학교 성적표에는 전과목이 '수'로 기록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람이 좋다 신보라 방송을 본 누리꾼은 사람이 좋다 신보라, 대단한 성적표” 사람이 좋다 신보라, 역시 엄친딸” 사람이 좋다 신보라, 경희대 가다니 공부잘했다” 사람이 좋다 신보라, 우수한 성적으로 브레인 입증” 사람이 좋다 신보라, 리더쉽을 갖춘 재원” 사람이 좋다 신보라, 똑똑한 머리 부럽다” 등의 반을을 보이며 부러워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신보라는 가수 유희열과 육촌지간으로 유명세를 탄 적이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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