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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아내 예원과 첫 만남에서 ‘얼음’
입력 2015-03-14 13: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가 예원과의 첫 만남에서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헨리가 첫 만남 데이트 장소로 예원의 집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헨리는 ‘첫 데이트 장소는 예원의 집이라는 미션카드를 받고, 옷을 여러 번 갈아입으며 온몸에 향수를 뿌리는 등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헨리는 예원에게 오믈렛을 만들어 주겠다고 했고, 긴장한 나머지 달걀 껍데기를 버리는 그릇에 달걀을 풀고 오믈렛의 모양을 이상하게 만드는 실수를 했다.

이후 헨리는 배탈로 인해 예원의 집 화장실에서 일을 본 뒤 화장실에 탈취제를 뿌려 예원을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헨리에게 피아노를 연주해주고 그를 들었다놨다하며 연애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귀여워”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이 커플 기대된다”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재밌겠다”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엄청 긴장했나보다”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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