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정용화가 다양한 팬서비스로 화제입니다.
팬의 마음을 녹였다. 감미로운 세레나데는 물론 망가짐을 불사한 개인기까지 이날 정용화는 팬사랑 종결자로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강남의 이모와 그녀의 딸인 쇼코를 집에 초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석달 전 일본을 방문했던 전현무는 당시 이모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았고, 때마침 한국을 방문한 모녀를 초대한 것입니다.
이날 전현무는 친구를 초대했다며 정용화를 소개했습니다.
용화의 팬인 쇼코는 생각지도 못한 깜짝 상황에 놀랐고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고 부끄러운 듯 강남의 뒤로 숨었습니다.
정용화는 쇼코만을 위한 감미로운 세레나데는 물론 박영규의 성대모사까지 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는 쇼코를 업어주고 사인한 한정판 앨범을 선물했습니다.
강남은 이모와 쇼코에게 받은 게 많아 그동안 보답하고 싶었는데 쇼코가 정말 좋아하는 걸 보니 뿌듯하다며 정용화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들여다보는 '나 혼자 산다'는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