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두나, 짐 스터게스와 최근 결별…소속사 “헤어진 이유 몰라”
입력 2015-03-14 05:01 
사진=BAZAAR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국 결별

공개 연애를 하던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결별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12일 오후 배두나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첫 열애설은 2012년에 처음 언급됐었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감독 워쇼스키 남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이어졌다. 이후에도 두 사람의 관계에 시선이 쏠렸지만 배두나 측은 남자친구가 아닌 친한 친구사이”라고 거듭 부인했다.


그러다 작년 5월 칸 영화제에 참석한 배두나는 영화 ‘도희야로 진행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는 친구 사이가 아니다. 그건 전 매니저의 말"이라며 "남자친구가 맞다"고 속 시원하게 밝히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정말 안타깝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알콩달콩 잘 사귀었는데”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갑작스러워서 더 아쉬워”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두 사람 다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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