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남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해경 헬기 실종자 4명 중 처음 발견된 정비사가 끝내 숨졌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이날 오후 10시 40분께 헬기 정비사 박근수(29) 경장을 사고 해역에서 구조, 응급조치를 시도했으나 이날 오후 11시 55분께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박 경장은 구조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는 등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이날 오후 10시 40분께 헬기 정비사 박근수(29) 경장을 사고 해역에서 구조, 응급조치를 시도했으나 이날 오후 11시 55분께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박 경장은 구조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는 등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