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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지민, 부상 발언 화제…“손목 터널 증후군 있었다”
입력 2015-03-14 00:02 
언프리티랩스타 지민/사진=엠넷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손목터널 증후군…어쩌다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해 뛰어난 랩 실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걸그룹 AOA의 멤버 지민이 과거 손목 터널 증후군을 앓았던 사실이 재조명 됐다.

최근 지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인터뷰 당시 지민은 "데뷔가 많이 밀린 편이었다. 기타 치다 손목터널증후군 수술을 하게 됐는데 거의 손을 못 쓸 정도라 멤버들에게 가장 미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데뷔가 늦어지는 것이 나 때문이라는 피해 의식이 있었다. 손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울었다. 시간이 오래될수록 멘붕도 오고 조바심도 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민은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최초로 두 트랙을 따내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귀여워”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이런 부상이”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조심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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