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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그저 해프닝으로…“안성현은 현재 지방 합숙 중”
입력 2015-03-13 20:11 
사진=MBN스타 DB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그저 해프닝으로...안성현은 현재 지방 합숙 중”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그저 해프닝으로 밝혀져 눈길

배우 성유리(34)와 공개 열애 중인 골프선수 안성현(34)이 결혼 임박설에 휩싸여 화제에 올랐다.

13일 오후 안성현의 소속사 스포티즌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안성현과 성유리가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 무근이라고 밝혀졌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현재 안성현은 국가대표 상비군 훈련을 위해 지방에서 합숙 중이다. 그런 중 안성현과 성유리가 혼수 준비를 위해 가구를 보러 다닌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아직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거나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성유리와 안성현이 혼수 준비를 위해 가구점을 함께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이들의 결혼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성유리는 현재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MC로 출연 중이며,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회하며 데뷔했다. 올해 대한골프협회가 밝힌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작년 6월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됐으며, 작년 초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정말이길 바랐는데”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이젠 설이 아닌 결혼이길”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두 사람이 워낙 잘 어울려서 그런 거 아닐까”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정말 ‘설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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