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뮤직뱅크’ 가인, 수위 낮춰도 감출 수 없는 섹시함
입력 2015-03-13 19:37  | 수정 2015-03-16 15:00
사진= KBS2
[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가인이 KBS2 ‘뮤직뱅크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와로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13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뮤직뱅크에 출연한 가인은 블랙 계열의 전신 타이즈 의상에 독특한 머리 색으로 등장해 요염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와는 앞서 파격적인 19금 안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날 ‘뮤직뱅크에선 지상파 방송임을 감안해 수위를 낮췄다. 다리를 가로로 벌리는 안무나 간주 중간 독무 일부를 수정했했다.



더블 타이틀곡 ‘애플은 KBS 심의 부적격 판정으로 볼 수 없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화(SHINHWA), 슈퍼주니어 디엔이(SUPER JUNIOR-D&E), 엠버, 포미닛(4MINUTE, 니엘(NIEL), 빅스(VIXX), 러블리즈(Lovelyz), 소나무, 보이프렌드(Boy-friend), 가인, 매드타운(MADTOWN), 비아이지(B.I.G), 샤넌, 혜이니, 나인뮤지스(9MUSES), 에이블(A-BLE), 연두, 스텔라(STELLAR), 윤현상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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