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버스터리드 "화끈한 무대로 그린플러그드 장악할 것"
입력 2015-03-13 18:32  | 수정 2015-03-13 18:32


슈퍼스타K6 출신의 수산업밴드 버스터리드가 록페스티벌 무대에 참가합니다.

버스터리드는 오는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록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버스터리드가 GPS 2015 공연에 참가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최고의 무대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버스터리드는 지난 2월 정식 데뷔 EP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를 발매해 록음악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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