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폭풍 가창력 선보여… 윤민수 ‘후회해도 늦었다!’
입력 2015-03-13 18:22 
사진 출처 : Mnet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자 ‘울산 나얼이 소름돋는 가창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는 바이브 윤민수가 초대 가수로 출연해 패널들과 함께 진짜 ‘노래 실력자를 찾았다.
이날 2라운드에서 윤민수는 탈락자를 고민하며 의견을 번복하던 중 최종적으로 ‘울산 직장의 신(울산 나얼) 방성우 씨를 선택했다.
그러나 그는 진짜 ‘실력자로 알려졌다.

특히 ‘울산 나얼 방성우 씨는 나얼의 ‘귀로를 선곡해 완벽한 무대를 뽐냈다. 깨끗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윤민수를 비롯해 모든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울산 나얼 방성우 씨는 평소 음악을 배운 적은 없고 그저 직장 동료들과 취미 삼아 노래방에 가고는 했다”고 말했고, MC들은 진지하게 가수가 될 생각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울산 나얼 방성우 씨는 좋아하는 노래를 일로 대하게 되면 스트레스 받으며 살 것 같았다”라고 답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노래 왜 이렇게 잘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정말 나얼인줄 알았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가수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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