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사 신규설립 허용 검토
입력 2007-06-19 07:32  | 수정 2007-06-19 07:32
금융당국이 증권사 신규 설립 허용 여부와 관련한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본시장통합법 통과를 앞두고 증권사 인수·합병 수요는 많은데 매물이 부족해 시장가격이 폭등하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금융당국 고위관계자는 자통법이 통과되면 대형 증권사 업무를 확장해야 하는 현안이 있어 하반기에 추가 허용 여부를 결론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융감독당국은 지난 2001년 1월 이후 증권사 신규 설립 허가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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