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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공판 서정희, 서세원 과거 행동 폭로…“19살 때 성폭행에 가까운 동거로 만나”
입력 2015-03-13 14:12 
사진=MBN
4차 공판 서정희 증언이 사회적 파장 일으켜 눈길

서세원 4차 공판과 과거 서세원의 행동을 폭로한 서정희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새삼 두 사람의 자식들이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서세원의 상해 혐의 4차 공판서, 이 사건 분쟁 이전에 이혼을 요구한 사실이 있느냐?”는 서세원 측 변호사의 질문에 그전에는 없다. 왜냐하면 저는 19세에 남편을 만났고 남편의 부적절한 성폭행에 가까운 동거를 통해 만났다”고 충격 발언을 했다.

그는 이어 사실 남편에 대한 삶은 32년 동안 포로생활이었다. 남편의 말 한마디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대답했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해 5월10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세원은 서정희의 다리를 붙잡아 끌고 가는 등의 행위로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아들과 딸이 집중이 됐다. 서세원의 아들 서동천은 일본 와세다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07년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3인조 밴드 미로밴드를 결성한 바 있다. 미로 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또한 놀라운 건 동생이 데뷔할 당시, 서정희 서세원은 첫째이자 딸 서동주 씨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4차 공판 서정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차 공판 서정희, 어느 게 사실인가” 4차 공판 서정희, 정말 안타깝다” 4차 공판 서정희, 진실 얼른 밝혀지길” 4차 공판 서정희, 다음 공판도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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