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두나·짐 스터게스 결별…글로벌 커플 ‘마침표’
입력 2015-03-13 13:06  | 수정 2015-03-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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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배두나와 영국 배우 짐 스터게스의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 매체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10개월 간의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이별한 직접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없다.
 일각에선 언어와 인종의 장벽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연애 기간 동안 ‘정말 잘 통하는 친구였다고 밝혔으며, 서로 미국과 한국을 오갔던 만큼 애정 전선에 남모를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린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글로벌 커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배두나는 영화 ‘도희야와 관련해 인터뷰를 하다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라고 밝힌 바 있다.
 국내 배우가 외국계 배우와 공식적인 커플이 된 사례는 배두나가 최초였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마침표 찍었네”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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