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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범경기 중계, 현재 몸 상태…“그리 좋지 않다”
입력 2015-03-13 10:18 
사진=MK 스포츠
류현진 시범경기, 실시간 생중계

류현진(28, LA 다저스)이 시즌 첫 시범경기에 나선다.

류현진은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첫 선발 등판한다.

앞서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12일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2이닝을 던지게 될 것”이라고 말해 등판을 예고했다. 류현진도 이닝 2이닝 피칭 계획을 통보 받았다”고 준비를 마쳤다.



이날 관전포인트는 류현진의 몸 상태와 구위다. 부상으로 인해 실전 경기력이 다소 늦어졌기 때문에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전련 투구보다는 컨디션 점검 차 등판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류현진은 등에 가벼운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 이날 경기는 오전 10시 15분 공중파 MBC TV를 통해 생중계한다.

류현진 시범경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류현진 시범경기, 기대되네요” 류현진 시범경기, 부상 있었구나” 류현진 시범경기, 드디어 시작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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