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도연 "30넘으니 남성의 성에 관심…허리가 중요"
입력 2015-03-13 1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도연이 성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지난 12일 방송된 '에브리바디'에 출연해 성에 대한 관심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쿨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자신을 미녀 개그우먼이라고 소개한 뒤 이성에 대한 질문에 거침없이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장도연에게 "남자친구 없느냐?"라고 물었고, 장도연은 "두루두루 파이팅하고 있다. 남자가 좋다"고 답했다.
이어 "네이마르가 허리를 다쳤을 때 소개된 보양식이 좋았다. 남자는 허리가 중요하다"며 "서른이 넘으면서 남성의 성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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