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의 과거 시상식 의상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여주인공 가희 역을 맡았습니다.
극중에서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모두 베드신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강한나는 지난 2013년 10월 진행됐던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블랙의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특히 큰 노출이 없는 앞 모습과는 달리 강한나는 엉덩이골까지 보이는 파격 뒷태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담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