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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제이스, 영구탈락에 ‘눈물 펑펑’
입력 2015-03-13 0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와 제이스가 영구 탈락 했다.
12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팀워크 배틀을 하는 래퍼들의 모습이 담겼다.
지민·키썸, 치타·졸리브이, 제시·육지담이 팀을 이룬 가운데 타이미와 제이스는 선택을 받지 못하고 팀이 이뤘다.
평가단으로는 이현도 라이머 버벌진트 메타 주석 바스코 아이언 얀키 피타입 등 기라성 같은 래퍼들이 자리한 가운데 대결이 펼쳐졌다. 이번 대결에서 지면 마지막 대결에 참여하지 못하는 영구 탈락이었다.

대결 결과 1위는 제시와 육지담이 차지했다. 2위는 무대를 즐겼다는 평가를 받은 지민과 키썸이었다.
최하위 팀은 타이미와 제이스였다. 타이미는 랩을 잘했지만 제이스가 못했다. 타이미는 아쉬운 것도 있지만 인생을 많이 배웠다”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제시는 지민과 키썸이 2위를 하자 이해 못 한다. 열 받아”라고 불만을 표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이다. 제시 지민 타이미 치타 졸리브이 키썸 육지담 제이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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