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송혜교가 국제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2일 중국 복수의 매체들은 송혜교가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홍보 기자회견에 이재용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송혜교는 국제 결혼에 대해 묻자 일단 사랑에 국경은 없는 것 같다. 좋은 짝이 중국에 있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는 외모를 많이 봤는데 지금은 서로 좋아하는 게 같았으면 좋겠고, 말이 잘 통했으면 좋겠다”며 중요한 것은 서로의 일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선천성 조로증을 앓는 아들을 둔 어린 부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3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