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투3’ 석주일 “장인어른이 건설사 회장님…사업 망했을 때 도와주셨다”
입력 2015-03-13 00:13 
[MBN스타 남우정 기자] 전 농구선수 석주일이 건설가 사위임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브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져 이규한-조동혁, 박준형-데니안, 김성주-석주일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석주일은 장인어른이 건설사 회장님이다. 제 코가 복코인데 복이 다 처가로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사업을 여러 개 망해 먹었다. 낙지집, 삼겹살집을 망했는데 다 장인어른이 도와주셨다. 맛이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석주일은 처갓집에 가면 장인어른 눈치를 보는 현실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