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 자회사 4곳 사장 모두 연임
입력 2015-03-12 17:45  | 수정 2015-03-12 20:04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캐피탈, 신한데이터시스템 사장이 모두 연임됐다.
신한금융지주는 12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어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황영섭 신한캐피탈 사장, 오세일 신한데이터시스템 사장에 대해 연임을 결정했다.
자회사 상근감사위원 인사로는 최규윤 신한금융투자 상근감사위원, 허세원 신한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 연임을 내정했다. 또 장상용 전 손해보험협회 부회장을 신한생명 상근감사위원, 남진웅 전 금융투자협회 부회장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상근감사위원으로 추천했다. 신한캐피탈 상근감사에는 김승동 아주캐피탈 부사장, 신한저축은행 부사장에는 박정배 전 신한은행 본부장이 내정됐다.
[송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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