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콤, 미래에셋증권 차세대시스템 개발 계약 체결
입력 2015-03-12 16:30 

코스콤은 1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미래에셋증권과 차세대시스템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코스콤은 미래에셋증권의 매매체결을 포함한 업무 전반의 차세대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자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서비스는 내년 중반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미래에셋증권에서 추구하는 고객 중심의 업무와 영업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스마트 금융IT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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