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홍천 36도·서울 33.2도, 올들어 최고 기온
입력 2007-06-18 17:22  | 수정 2007-06-18 17:39

오늘 강원 홍천의 낮 수은주가 36도, 서울이 3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의 불볕더위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홍천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6도와 33.2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같은 불볕더위가 장마가 시작되는 수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북동 지역을 제외한 17개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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