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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준, ‘궁’ ‘꽃남’ 성공부터 김민주 이혼까지 롤러코스터…대체 누구길래 ‘관심 새록새록’
입력 2015-03-12 13:53 
사진=MBN스타 DB
송병준, ‘궁 ‘꽃남 성공부터 김민주 이혼까지 롤러코스터…대체 누구길래 ‘관심 새록새록

송병준 김민주 이혼, 누군가 아내보다 배우로서 사는 게 바람직해”

송병준 대표가 김민주와 이혼으로 롤러코스터 같은 삶을 입증했다.

CTL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에서 지난 2010년 1월 3일 결혼한 송병준 대표와 김민주는 약 3개월 전인 지난해 연말 서로 합의하에 이별을 결정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나이 차에도 서로를 아름답게 사랑했지만, 성격 차이로 결별을 결심했다”며 현재도 두 사람은 작품들에 대해 서로 상의할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주위에서는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두 사람이 이별을 결정한 것에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송병준 대표가 김민주의 재능을 높게 평가했고, 한 사람의 아내로 머물기보다는 배우로서 재능을 펼치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제작사 그룹에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송병준 대표는 영화와 광고, 드라마를 오가며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다 2000년 초 드라마 제작자로 변신한 인물이다. ‘꽃보다 남자, ‘장난스러운 키스, ‘예쁜 남자, ‘내일도 칸타빌레 등을 제작했고, 에이미 삼촌으로도 유명하다.

누리꾼들은 송병준 김민주 이혼 안타까워” 송병준, 김민주 이혼했다고 슬퍼하지 말아요” 송병준 능력 있던데 김민주랑 이혼했네” 송병준 김민주 이혼 쯧쯧”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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