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 초 2사 1루에서 KIA 1루 주자 필이 이종환의 2루타 때 득점한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지난 7일 시작된 시범경기에서 KT에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넥센은 KIA를 상대로 시범경기 3연승 도전에 나섰다.
지난 11일 경기에서 삼성을 꺾은 KIA 역시 윤석민의 합류로 팀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넥센을 상대로 3연승을 노리고 있다.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씩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지난 7일 시작된 시범경기에서 KT에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넥센은 KIA를 상대로 시범경기 3연승 도전에 나섰다.
지난 11일 경기에서 삼성을 꺾은 KIA 역시 윤석민의 합류로 팀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넥센을 상대로 3연승을 노리고 있다.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씩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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