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하니의 은퇴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방송에서 연예계 은퇴를 언급한 것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4일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에는 EXID의 하니와 솔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문희준은 "EXID라는 이름으로 언제까지 활동하고 싶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하니는 "계약 기간이 끝나면 다른 일을 하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니는"꼭 하고 싶은 공부가 있었고,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라며 심리상담가의 꿈을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문희준이 "힘든 부분이 많아서 이런 생각을 하는 거거든"이라고 말하자 하니는 "어린 나이부터 동고동락하는 친구들과 경쟁해야 했던 현실이 힘들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하니는 말을 마친 뒤 갑작스러운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