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준호, 싸이더스와 전속계약…장혁·김우빈·엄기준과 한솥밥
입력 2015-03-12 10:32 
[MBN스타 금빛나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싸이더스HQ(이하 ‘싸이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장혁, 김우빈, 엄기준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싸이더스 관계자는 12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얼굴을 알린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싸이더스의 새 식구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뮤지컬 배우로서 단시간 내에 입지를 단단히 굳힌 배우인 만큼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는 동시에 뮤지컬뿐만 아니라 방송 등 여러 방면에서도 좋은 활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준호는 지난 2010년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하며 뮤지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데 이어, 뮤지컬 ‘삼총사 ‘보니 앤 클라이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변신을 거듭하며 얼굴을 알려 주목을 모았다.

이 뿐만 아니라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다정다감하면서도 귀여운 연하 남편의 모습을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는 솔직하고 화끈한 토크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뮤지컬과 방송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손준호는 현재 배우자 김소현, 아들 손주안과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는 동시에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 김구라, 김성주, 장동민, 오창석과 함께 솔직 담백한 토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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