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를 부탁해, 정규 편성 확정…토요일 오후에 만나는 부녀의 삶
입력 2015-03-11 21:55 
사진=SBS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의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3일 SBS 관계자는 ‘아빠를 부탁해가 토요일 오후 9시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아빠를 부탁해는 가깝고도 먼 사이인 중년 아빠와 20대 딸의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이경규, 배우 강석우, 조민기, 조재현이 출연한다.

오는 21일부터 방송되는 ‘아빠를 부탁해는 지난 설 특집 파일럿 방송을 통해 설 특집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 1-2부 평균 1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장미빛 연인들과 경쟁 구도를 이룰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