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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20억 대 재력가 어머니…어떻게 재산 모았을까
입력 2015-03-11 21:48  | 수정 2015-03-11 22:04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리얼스토리 눈에서 32년 간 큰 재산을 모은 비결을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거제시에서 유명한 미용사 였던 한 중년 여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성의 아들은 췌장암으로 사망한 어머니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 어머니는 한 자리에서 약 32년간 미용실을 운영했다. 남다른 파마 실력에 손님들이 끊이지 않았다.

이웃 주민들은 아들의 어머니는 30년간 미용실을 하면서 건물도 샀다”며 정작 자신은 억척스럽게 살았다”고 그녀의 삶에 대해 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어머니는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4개월 만에 사망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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