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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태준 “광희보다 내가 더 인조미 뛰어나다” ‘털털+솔직’ 발언
입력 2015-03-11 20: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얼짱출신 쇼핑몰 CEO에서 웹툰작가로 변신한 박태준이 자신의 얼굴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밤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박태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박태준을 본 후 "어떻게 이렇게 잘생겼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 아들 느낌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박태준은 "감사한데 내가 성형을 많이 했다. 코도 좀 했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영자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만큼 했냐"고 물었고, 박태준은 "광희를 봤는데 내가 좀 더 인조미가 강하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한편 박태준은 최근 쇼핑몰 CEO에서 웹툰 작가로 변신해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박태준 성형 고백 사실에 누리꾼들은 "박태준 성형 전에도 잘생겼지" "박태준 돈 벌어 성형한 거 티나는데 뭘 굳이 묻지" "박태준 성형 미남인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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