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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MC 김성주 낙점?…정규편성 확정도 안돼”
입력 2015-03-11 18:54 
사진제공=MBC
[MBN스타 정예인 기자] MBC가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인기 몰이했던 ‘복면가왕에 대해 입을 열었다.

MBC 관계자는 11일 오후 MBN스타에 ‘복면가왕 MC로 김성주가 확정됐다는 건 확실치 않다. ‘복면가왕의 정규편성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복면가왕의 정규편성이 확실해졌으며, MC로는 김성주가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BC 관계자는 MBC 측에서 ‘복면가왕이 정규편성 됐다고 확실히 말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복면가왕은 특수 제작한 가면을 쓴 8인의 스타들이 무대에 올라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8일 설특집으로 방송되며 호평을 받았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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