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니 뎁, ‘캐리비안의 해적5’ 촬영 중 부상
입력 2015-03-11 18: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5: 죽은 자는 말이 없다를 촬영하다 부상을 입었다.
버라이어티 등 미국 연예 매체들은 11일 조니 뎁이 지난 주말 호주에서 촬영을 하다 부상을 입었다”며 수술을 받기 위해 미국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전했다.
부상 정도와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제작사 측은 이번 사고가 영화 제작 스케줄에 큰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했다. 한국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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